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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KAIST, 국내 최대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본격 착수
등록일: 2025-10-24 08:49:37
작성자: 관리자

[대전=팍스경제TV] 대전시가 KAIST와 손잡고 미래 기술 패권을 좌우할 '양자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국내 최대 규모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이하 개방형 양자팹) 구축에 본격 나섭니다.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과 KAIST 이광형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KAIST 본원에서 '개방형 양자팹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자 산업화 시대를 대비한 필수 기반 시설인 '개방형 양자팹'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KAIST의 개방형 양자팹 구축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양자팹 건립과 양자 인프라 시설·장비 구축을 포함한 사업으로, 오는 2031년까지 국비 234억 원, 시비 200억 원, KAIST 자부담 17억 원 등 총 451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양자 전용 공정에 필요한 필수 장비를 구비해 수준 높은 공정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시설은 KAIST 본원 내 미래융합소자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500㎡ 규모로 신축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준공 이후에는 KAIST가 시설 운영을 맡게 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시 재정을 투입하는 만큼 지역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연계 중심의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화 기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양자과학기술은 미래 기술 패권을 좌우할 핵심 전략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연·관이 협력해 대한민국 양자 생태계의 경쟁력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개방형 양자팹 구축사업은 대전이 대한민국 양자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가장 강력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KAIST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산·학·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조성하고 양자 기술을 통한 미래 산업 선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최근 3년간 개방형 양자팹, 양자대학원, 양자 테스트베드, 양자컴퓨팅 양자전환 스케일업 밸리, 퀀텀 플랫폼 등 양자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인프라를 연이어 유치하며 국가 양자클러스터 거점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출처 : 팍스경제TV(http://www.paxetv.com)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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