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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치유 바다 AI 수산양식 플랫폼 전국 1위
등록일: 2025-12-16 09:05:42
작성자: 관리자

과기정통부 스마트 빌리지 우수 사례 발표대회 장관상 수상
디지털 양식 전환 선도… 지속 가능한 수산업 모델 제시

사진=완도군, 과기부 주관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발표 대회'에서 장관상 수상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전남 완도군의 ‘치유 바다 인공지능(AI) 수산양식 플랫폼’이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제3회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서 전국 우수 사례 가운데 1위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지역에 도입해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완도군의 치유 바다 인공지능 수산양식 플랫폼은 수온과 용존산소 등 양식 환경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적의 양식 환경을 분석·예측·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이상 수온과 적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양식 피해를 사전에 예측·대응하고, 어가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플랫폼은 현장 적용성이 높고 지속 가능한 수산 양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디지털 기반 지역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 완도군은 해당 기술을 통해 수산 양식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수산양식의 디지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인공지능 수산양식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해 현장에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 바다 인공지능 수산양식 플랫폼은 지난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서 전국 142건의 경쟁을 뚫고 전남 1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단계적 고도화를 거쳐 전국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원문보기: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1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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